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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이유식 이후로 처음 하는 요리
딸이 처음 만들어준 계란찜 들고
미소지으면서 너무 신기하고 귀한 거인 듯 한참 들여다보는 독고탁
딸 오니까 안 본 척 바로 내려놓고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컵라면에 물 붓는 것밖에 모르던 애가 어떻게 된 거야?"
쎈 척 말만 밉상으로 안 하면 더 좋은 아빠일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심지어 맛있어서 제법이라는 아빠
세리 뿌듯
드라마 보면 독고세리 캐릭터가 제일 드라마틱 하네요
솔직히 강수일만 보면 세리 엄마 잘 못인데 아빠만 고통받고요
결국 독고탁이 다 받아주는 엔딩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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