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어찌됐든 마광숙이랑 이어지겠지만 어떻게 마음을 열까 궁금하긴해여 암튼 한회장이 난처한 상황에 처하긴했네여
장모님이 "나 자네한테 죽은 내 딸만 생각하면서 홀아비로 지내라고 강요할 생각 없네. 나 그렇게 꽉 막힌 사람 아니야"라고 말하며 한동석의 새로운 인연을 완전히 반대하지는 않음을 드러냈어요.
그렇지만 마대표는 아닌것 같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라고 충고를 날렸는데, 한 회장은 과연 어떻게 장모님을 설득해낼까요? 해피일거 같긴한데 과정이 험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