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악역이 가니 이제 장모가 오네요.

제가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나름 가족적인 힐링드라마서인데,

전아내 악역이 사라지자말자 나름의 장모 악역이 등장하게 되었네요.

훈훈하게만 갈 수는 없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사실 현실적으로 이런 일은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니 짚고 넘어갈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박정수님이 연기하시는 장모님이 은근 교양있으면서 뼈있는 말을 하는 캐릭터긴 하지만,

또 우리 여주인공이 정감있는 캐릭터잖아요.

좋게 해결될거라 여겨집니다.

 

악역이 가니 이제 장모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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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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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L133900
    장모가 악역이더라구요
    교양 있으시면서 뼈 때린다는 표현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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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X207317
    또 다른 복병이 있었네요. 잘 헤쳐 나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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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광숙의 진솔한 모습을 보게되면 장모님도 허락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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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악역영주엄마가  미국가버렸죠
    또다른악역등장 장모님이나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