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악역이 가니 이제 장모가 오네요.

제가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나름 가족적인 힐링드라마서인데,

전아내 악역이 사라지자말자 나름의 장모 악역이 등장하게 되었네요.

훈훈하게만 갈 수는 없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사실 현실적으로 이런 일은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니 짚고 넘어갈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박정수님이 연기하시는 장모님이 은근 교양있으면서 뼈있는 말을 하는 캐릭터긴 하지만,

또 우리 여주인공이 정감있는 캐릭터잖아요.

좋게 해결될거라 여겨집니다.

 

악역이 가니 이제 장모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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