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장모님 앞에서도 티 나는 경쟁 구도

장모님 앞에서도 티 나는 경쟁 구도

 

 

공주실 캐릭터 진짜 대단했어요 자기 딸 얘기하면서 죽는 시늉도 한다니까요 하는데, 너무 당당해서 살짝 웃겼어요. 

근데 그 옆에서 박정수 표정 점점 굳어지는 거... 대놓고 못마땅한 티 내는데도 둘이 말싸움 아닌 척하는 게 확실히 배우분들 연기를 너무 잘해요

그 와중에 안재욱은 지금 딱 가운데 끼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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