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근데 광숙엄마는 좀;;; 귀엽긴 한데 푼수;;; 상대방이 누군줄 알고 그렇게 미주알고주알;;; 자랑하고싶은 맘은 알지만 저러면 안되죠;;
공주실 캐릭터 진짜 대단했어요 자기 딸 얘기하면서 죽는 시늉도 한다니까요 하는데, 너무 당당해서 살짝 웃겼어요.
근데 그 옆에서 박정수 표정 점점 굳어지는 거... 대놓고 못마땅한 티 내는데도 둘이 말싸움 아닌 척하는 게 확실히 배우분들 연기를 너무 잘해요
그 와중에 안재욱은 지금 딱 가운데 끼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