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생일 축하가 이렇게 아플 줄이야 독수리 막내 강수 우네요

생일 축하가 이렇게 아플 줄이야 독수리 막내 강수 우네요

 

 

진짜 막내 강수입장에서 너무 속상했어요. 

장미애가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주면서 진심으로 사과하는 장면, 말은 진짜 다 이해가 되는데… 

그게 오강수한테는 더 큰 상처였던 것 같아요.

사실상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본인이 먼저 알기 전까지는 계속 모른 척했다는 게 제일 아팠을 거예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