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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내 강수입장에서 너무 속상했어요.
장미애가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주면서 진심으로 사과하는 장면, 말은 진짜 다 이해가 되는데…
그게 오강수한테는 더 큰 상처였던 것 같아요.
사실상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본인이 먼저 알기 전까지는 계속 모른 척했다는 게 제일 아팠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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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내 강수입장에서 너무 속상했어요.
장미애가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주면서 진심으로 사과하는 장면, 말은 진짜 다 이해가 되는데…
그게 오강수한테는 더 큰 상처였던 것 같아요.
사실상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본인이 먼저 알기 전까지는 계속 모른 척했다는 게 제일 아팠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