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드디어 대철이와 영주엄마 제대로 작별인사 했네요

드디어 대철이와 영주엄마 제대로 작별인사 했네요

 

진짜 질길정도로 자꾸 나왔던 빌런이었던 영주 엄마가 드디어 대철이에게 제대로 작별인사를 했어요

대철이가 영주 잘 부탁한다고 하니까 딸이 엄마한테 부탁할 대상이냐며 당연한 소리를 하냐는데 이 때 진짜 엄마같은 면모를 처음 발견했네요 그래도 엄마는 엄마인가봐요 

그리고 대철이한테 그동안 할만큼 했다면서 훈훈한 작별인사를 고하네요

미순이랑도 잘 어울린다면서 이런 여자를 진작 만났어야 한다고ㅎㅎ

이렇게 쿨하게 잘 보내줄거였으면 진작 보내주지.. 그동안 못난모습 너무 많이 보였어요

빌런 설정이라 어쩔 수 없는거겠죠?

그래도 이제는 진짜 영주엄마 다시는 안나오겠네요 마무리 잘돼서 다행입니다

이제 남은 빌런은 하니 친엄마인가요..? 영은이는 언제 정신차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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