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고~ 진영 고~ 오흥수 아직 살아있네~ 철없다고 생각했던 흥수가 온몸으로 지켜낸 댄서의 꿈 생활고 때문에 이 일 저 일 해봤지만 한 번도 무대를 떠난 적 없다는 흥수의 고백에 역시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하다는 걸 알 수 있겠어요 이젠 흥수가 현진영과 약속한 대로 무대에서 좋아하는 춤추면서 지옥분의 자랑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