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쩍 사이가 좋아진 박정수와 마광숙

부쩍 사이가 좋아진 박정수와 마광숙

부쩍 사이가 좋아진 박정수와 마광숙

 

 

 

 

 

 

 

부쩍 사이가 좋아진 박정수와 마광숙

 

 

치매 증상 악화로 추억의 다방에서 기억을 잃은 장모 박정수네여

마광숙이 그걸 알고 데리러갔는데 다시 또 기억이 돌아왔나봐여

한회장이 있는 집으로는 가기 싫다고 호텔로 데려가달라 하는데 술도가로 데려가네여

한회장에게도 알려주긴했구여

가족들은 첨에 놀랐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맞아주네여

밥도 같이 먹고 잠자리는 마광숙의방을 내줬네여

따뜻한 인간미에 마음이 돌아선듯한 박정수네여

한회장에게도 광숙이를 다시 봤다하고 착하다고 칭찬하고 다정하게 교외를 거닐며 투샷도 찍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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