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안타까운 맘은 알지만 그집에서 돈까지 훔쳐가지고 딴남자랑 도망간 건 진짜 용서 못할짓이죠. 그 와중에 갚으려고 했지만 남편이 반대해서 못했다고 남편한테 다 떠넘기는 식의 얘기도 용서가 안됨~ 본인이랑 딸은 아주 쇼핑 빵빵하며 살았더만~
장미애가 모든 진실을 밝혔네요
장미애는 건설 현장에서 사고로 남편이 죽고 사흘후에 강수를 낳자 미혼모로 살아갈 자신이 없어 아이를 버렸다네요
인품 좋고 형제들의 우애가 좋은 술도가 앞에 오강수를 놓고 사라졌네요
독고세리까지 장미애와 오강수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되자 장미애는 마광숙과 오천수를 찾아 자신이 오강수의 친모라고 밝혔네요
평생 가슴에 박힌 돌덩이처럼 안고 살았다고 얘기했네요
0
0
댓글 12
-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강수가 친아들임을 밝혔지요. 당연하게 본인입으로 좀 더 일찍 말했어야 했습니다.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장미애 스토리가 좀 이해가지 않네요 자기합리화만하는 장미애 싫으네요
- 이상적인삵N228294
그래도 이제라도 용서를 비니 다행이에요 강수랑도 잘 지냈음 좋겠어요
- 빠른나무늘보R228292
장미애도 불쌍하긴해요 자기 자식도 못보고 살았으니 이제라도 죄값 치르며 강수한테 잘해주면 좋겠어요
- 행복한강아지H218103
드디어 본인이 친엄마란 사실을 밝혔네요 모두에게 이해 받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믿음직한미어캣I129138
장미애도 평생 가슴이 아팠을거 같아요. 이제 다 밝히고 강수도 보고 살았음 좋겠어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저집은 뭔 날벼락인가요.. 이러나 저러나 날벼락이죠
- 고귀한뱀H207599
너무 뻔뻔하긴해요.. 그동안 갚으려는 느낌도 없었는데
- 낭만적인라일락
장미애 캐릭터가 좀 이기적인거 같아요 모두에게 이해받으려고 하는게 답답하네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폭탄 투척하는거 가아요 가족들이 많이 놀랐네요
- 밝은펭귄A1682802
강수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려고 술도가에 왔어요 독고세리와 오강수 남매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