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우랑랑I232618
보니까 자식이 죽은 남매 엄마뿐이었는지? 암튼 뭔가 외로움이 많은 캐릭인거같아요 불쌍하긴하더라구요
장모는 계속 공증계약서 받아놓으라고 하는데 한회장은 그말은 절대 따를수 없다고 완강하네요.
마광숙을 믿고 결혼을 하려는거지
조건을 걸고 계약하려는게 아니라고~~
장모는 한회장 엄마때문에 내딸이 고생할땐 적극방어 안해줬는데
지금은 왜 그러냐고 서운해하네요.
서운할만도 해요.
그리고 그딸이 먼저 죽고없으니 손자손녀생각하는 마음도 이해가 가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