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광숙이 같은 캐릭터 현실에서는 거의 없을것 같아요. 그냥 드라마속 인물인거지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의 전처 장모님한테 딸이 되어드리겠다는 광숙~!
진심으로 전처의 장모를 걱정하고 힘이 되주고 싶다고 하네요
본인이 예전에 남편을 잃었을때 시동생들을 친동생처럼
의지하며 버텼다고 본인의 진심을 의심하고 노여워하는
전처 장모에게 말하더라구요
광숙 같은 캐릭터 현실에서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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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자유로운독수리U206607
진짜 드물게 있을수도요.. 드라마는 드라마니까요
- 포근한꽃바늘J125577
광숙같은 캐릭터 현생에도 있을 거 같아요
- 빠른나무늘보R228292
아마 없을것 같아요. 광숙이 캐릭터 너무 맘에드네요
- 믿음직한미어캣I129138
광숙 같은 캐릭터 현실에서. 없지 않을까요? 드라마니 있는 거겠지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진짜 넘 천사표인데요 어딘가에 있을수도 있겠죠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없으니까 드라마 아닐까요.. 현실에선 걍 재산 노리는 사람만 득시글...할거같아요 ㅋㅋㅋ
- 고귀한뱀H207599
없을것 같네요.. 드라마라서 가능한..ㅋㅋㅋ
- 즐거운사자L133900
현실에서는 찾기 힘들겠죠 드라마니까 있는듯요
- 존경스러운햄스터X244315
현실에 있다면 친해지고 싶어요ㅋㅋㅋㅋ 성격 최고!!
- 매력적인참새L249626
잘 없지 않을까 싶네요. 저런 착하기만 한 캐릭터 쉽지 않잖아요. 실 세상에선 말이죠.
- 신속한박하G201891
광숙님같은분 현실에서도있을지의문이긴합니다 성격이완전좋아야하겠는데요
- 밝은펭귄W121002
현실속엔 절대 없을거같아요 광숙니가 마음이 바다처럼 넓네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이런 사람 있을 수 있을까요 정말 완전 천사잖아요
- 미여우랑랑I232618
이걸로 장모는 격노했지만..물론 장모 마음도 이해 갔어요 암튼 광숙이가 참 착한 사람인게 또 느껴지는 장면이었네요
- 밝은펭귄A1682802
죽은남편 시동생 건사 하고 살기힘들지요 현실에서 절대 없는 캐릭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