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에서 뭔 서약서에 서명을 하라는둥 .. 이걸 또 회장님이 딱! 봐버려서.. 갈등이 좀 오래갈 줄 알았는데.. 우리 광숙씨의 러블리함으로 금방 극복해버렸네요 ㅋㅋㅋ 아마 집에 데려가서 복닥복닥 잘 사는 모습을 보고 호감이 생긴것 같죠? 광숙씨 너무 착하고 좋은사람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