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딸 노릇 진짜 해보겠다는 말 박정수도 결국 알아줬네요

딸 노릇 진짜 해보겠다는 말 박정수도 결국 알아줬네요

 

 

이번 회차 보면서 광숙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냥 말뿐인 걱정이 아니라, 직접 박정수 데려와서 돌보겠다고 마음먹은 게 쉬운 일 아니잖아요

치매 증상 있으신 분을 모시는 건 아무나 못 하는데, 

진짜 현실이면 가능했을까 싶기도 하고 드라마라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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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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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광숙이 마음을 받아들였지요. 광숙이와 한회장 전 장모님 관계 현실에서는 불가능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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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그렇게 광숙이 못미덥다고 했는데 그래도 광숙이가 집에서 자고 가라니까 얌전히 따라들어온 정수님 본인도 기억을 놓은 본인이 무서우셔서 그랬겠죠? 화목한 광숙이네 집 보고 흐뭇하게 웃는 모습보니 마음 다 돌아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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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103703
    광숙은 친딸보다 더 엄마에게 잘할것 같아요 
    진심이 통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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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딸노릇하겠단광숙을인정했네요
    장모가빨리받아들여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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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카네이션Q130475
    둘이 환하게 웃는 모습 진짜 보기 좋네요. 정말 모녀지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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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딸같은 며느리는 없어요
    그래도 광숙은 노력을 많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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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그러게요...현실에도 마광숙같은 사람이 있을까요
    진짜 오지랍 넓은 착한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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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인라일락
    광숙이의 진심이 통해서 다행이예요
    걱정했는데 잘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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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진짜 딸처럼 잘 지내는거 같아요 
    금방 사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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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현실이면 아름답진 못했겠어요
    드라마에서니까 허용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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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A1682802
    치매 증상 있는 노인돌보기힘들지요
    광속이 딸처럼 대해 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