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 진짜 설레고 짠하고 다 하네요 오흥수가 무대 내려놓고 고백하는데 진작 이랬어야죠 단순한 로맨스 아니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좋았어요앞으로 두 사람 앞에 꽃길만 있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