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망고스틴O211665
마광숙과 한회장 한봄 한결 이렇게 모이니 정말 한 가족 같은 느낌이라 보기 좋았어요
한결은 처음부터 마광숙이 그렇게 나쁘지않았고
아버지의 선택을 전적으로 신뢰하네여
마광숙의 인상이 좋지 않았던 한봄은 교수 뒷담 사건 이후로 아예 마광숙편 ㅋㅋ
외할머니가 마광숙에게 신세를 진 것도 알고 고마움에 더 친근함 폭발이네여
일단 매년 하는 건강검진 핑계로 박정수에게 건강검진을 받게 잘 얘기를 해놨네여
상태가 어떻게 나올까 시름이에여
한봄은 와중에 미국에 어떻게 할머니를 혼자 보내냐며 우울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