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수보며 술도가에 더 미안할꺼에요

강수보며 술도가에 더 미안할꺼에요

 

독고탁은 당신이 나를 회사에서 쫓겨나게 했다며 나가라고 하고 

장미애도 당분간 떨어져있는게 좋겠다며 집을 나서고

강수가 어머니 호텔에 모셔다 드린다고 함께 나섰죠

이렇게 잘 자란 강수보며 술도가에 더 미안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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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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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삵A116432
    강수를 키워준게 술도가니깐요
    고마워할수밖에 없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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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자두A124154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장면이었네요~~~
    아들을 돌보지 못해 죄책감으로 생을 살아가는 고통 속의 장미애~~~
    버려진 것에 대한 원망보다 친모의 아픔을 감싸주려는 강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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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I126902
    강수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겠어요. 강수는 어떤마음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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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강수랑 장미애만 따로 나가서 살아도되겠어요. 굳이 남편 챙길필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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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강수가 잘컸어...취직시켜준것도 다 형수님 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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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똥찬여우M242218
    강수보면서 저 엄마가 더더욱 정신을 차리게
    된거같아요 아들 잘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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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착하게 잘 자랐네요
    키워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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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S210505
    더 미안하겠죠 강수가 정말 잘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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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강수를보면 미안한마음이 많이들겠지요
    잘커줘서기특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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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A1682802
    강수를 술도가에 버린것이 잘못이에요
    장미애 자책할일을 하면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