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석은 광숙에게 프로포즈를 어떻게할까 고민중인데 직원들에게 동석의 고민을 듣고 광숙이 먼저 프로포즈를 해 동석을 감동시킨다 두사람의 아름답고 현명한 사랑이야기가 주말드라마의 즐거움을 다 보여주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