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백합M242374
아쉬울법도 할듯하네요. 살짝 남의 식구되는 느낌일것같네요
진짜 보내줘야할 날이 다가오니...
형제들이 너무 아쉬워 하네요...
하지만 아예 헤어지는게 아닌데요 뭐..
각자 자리에서 행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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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근면한나팔꽃Z131487
마광숙 형수가 너무 완벽하게 동생들을 케어해줘서 동생들이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ㅠㅠ
- 자유로운독수리U206607
공감되네요~~ㅜ 아쉬울만도하죠
- 아침햇살77
언제까지나 같이 있을 수는 없죠 인정 하세요
- 발랄한자두L210366
같이 산 세월이 있어서 그런지 아쉬울만도해요 정말 보기 드문 가족들같아요
- 사랑스러운토끼S210505
정말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아쉽기도하구요
- 밝은펭귄L59202
아쉬워도 어쩔수없는데.. 흥수는 이불 뒤집어쓰고 우네요ㅠㅠ
- 빛나는오렌지U46343
형수님 재혼날짜까지 잡히니 독수리형제들이 아쉬워 하는것 같습니다
- 신속한박하G201891
독수리형제들이 섭섭할듯요 자주자주보면되지요
-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그동안의 정과 형수에대한 감사함에 아쉬움이 남는 순간이네요
- 밝은펭귄W121002
형수가 시동생을 잘챙기니 섭섭한가보네요 광숙이가 가끔 찾아오면 되겠네요
- 매력적인참새L249626
그럼요. 한 가족처럼 살았는데요. 정말 가족이었잖아요.
- 빠른나무늘보R228292
다들 아쉬워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정말 형수님을 좋아했었나봐요.
- 고귀한뱀H207599
정말 아쉬울거같아요..ㅠㅠ 그래도 헤어져야겠죠
- 밝은펭귄A1682802
형수님을 보내야 하는 시동생들 마음이 느껴져요 동석과 결혼 하면 다시 못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