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표이사에서 해임되고도 반성 안하는 독고탁

 

이제 마지막 빌런이 남았네요 바로 독고탁..

주주총회에서 결국 장미애가 기권을 하면서 해임되고 나서도 독고탁은 행패를 부리더라구요

주주들 다 모여있는 자리에서 자기 부인이름을 불러대면서 얼굴에 서류를 뿌리질 않나;;

진짜 끝까지 징글징글 진상같아요

집에 와서도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냐며 행패부리더라구요

장미애는 독고탁이 더이상 바닥 끝까지 추락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거라고 설명을 해도 못알아듣는 독고탁.. 마지막까지 남은 빌런 답게 정말 끈질겼어요 

어디까지 추락해야 정신차릴까요?

그나저나 마지막화를 향해가네요.. 진짜가 나타났다 이후로 2년 만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했다는데 그만큼 너무 재밌어서 끝나가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