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함 이었습니다.

함에 티셔츠라니...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뭐 어떻습니까. 

정해진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서로 따스하게 웃을 수 있으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독수리 5형제에서 지향하는 바가 아닐까 합니다.

가족같은 갬성이라고 할까요. 그런 거 말입니다,

뭐 값비싼 거 따지나!! 우린 가족이잖아!! 사진 그냥 한 번 박으면 되지!!!

독수리 5형제 보는 내내 웃으면서 가끔 눈물도 나면서 그리 보고 있네요.

이제 마지막회가 다가오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 같아 좋아요.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함 이었습니다.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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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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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요즘 함 장면 드라마에서도 잘 못 본 거 같은데 신선했네요
    암튼 시동생들과 마광숙의 유대가 느껴지는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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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넘 훈훈한 함이었습니다. 티셔츠 담아진 함, 이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함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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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나무늘보R228292
    함보고 한참 웃었네요.
    작가님 정말 센스가 있으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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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함 내용물 보고 놀랐어요 
    거기 하니꺼까지 챙긴거 보고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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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H207599
    옷까지 저렇게 깔별로 ㅋㅋ 넘 정겨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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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L207220
    함 내용물 너무 좋았어요
    예상을 벗어나는 ㅎㅎ 따뜻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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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너무 웃기긴하더라구요ㅋ그래도 저게 드라마의 정체성(?)중 하나기도 하니ㅋㅋ
    나온 거 보니까 왠지 정겨운 기분이 팍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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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A1682802
    가족 티셔츠를 함에 넣어서 왔어요
    돈과 폐물 보다 소중히 여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