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범수 머리끈 보는 순간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결국 영은이 남편에게 전화하네요~
비록 둘의 사이는 지금 최악이 됐지만 같이 애까지 낳고 산 사이였으니... 저 둘 사이도 깨가 쏟아지던 시기가 있었죠
하니의 손에서 뜬금없이 자신이 전처에게 선물했던 머리끈을 발견하고 소름이 돋는 듯한 범수네요.
새로 고용한 케어 이모님은 걷지도 못하는 애를 데리고 말도 없이 자꾸 밖에 나갔다 왔다 하지를 않나......이상한 행동을 연달아 하구요.
결국 모든걸 알게 되고 분노하는 범수네요
결국 나영은의 남편인 회장님에게도 이 모든 걸 알린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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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빠른나무늘보R228292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에요. 결국 모든걸 알게 되고 회장에게도 알리게 되었네오.
- 건강걸음
나영은의 남편인 회장에게 바로 전화하는 범수의 태도 단호해서 좋으네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진짜 너무 뻔뻔한거 같아요 하니를 위해서도 저러면 안돼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저 이모라는 사람을 고소해야하는거 아닌지.. 납치아닌가요 정말 끔찍해요
- 무한한오리L207220
에휴 ㅠㅠ 진짜 범수가 단호해서 좋아요 확실해서 세리 걱정은 안 시킬듯
- 밝은펭귄A1682802
머리끈을 하니가 갖고 있어서 범수화났어요 전부인 베이비 시처 이모님과 짜고 하니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