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끝나간다니 다 아쉽지만..특히 하니 ㅠㅠ

끝나간다니 다 아쉽지만..특히 하니 ㅠㅠ

 

아기 하니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괜히 마음이 허전해요.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이 너무 컸던 아기였는데, 그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요.
하니 나올 때마다 화면이 진짜 환해졌잖아요.
말도 잘 못하는데 어쩜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웠을까요?

하니 덕분에 웃고, 위로받았던 순간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정이 가고, 보내기가 싫은가 봐요.
이제는 다시 못 본다고 해도, 하니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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