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런 시동생들이 또 있을까요.. ㅠㅠ

이런 시동생들이 또 있을까요.. ㅠㅠ

 

마광숙이 시동생이랑 나란히 입장하는 장면, 진짜 울컥했어요.
결혼식에서 그렇게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만큼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됐다는 게 너무 감동이었어요.
그동안 티격태격하고 오해도 많았지만, 결국은 진심이 통했던 거잖아요.
혈연보다 더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장면이라서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어요.

광숙이도 참 대단하고, 시동생도 진짜 멋졌어요.
이제는 진짜 가족이구나, 그게 느껴져서 뭉클했고, 참 따뜻했어요.
이런 장면 하나하나가 드라마를 더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이런 관계가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지길 바랄게요!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진짜 감동적이에요. 보기 너무 좋네요
  • 프로필 이미지
    변치않는멜론U122159
    옛날 드라마 같았어요 
    요즘 트랜드가 아니라서 
    그래도 이장면은 정말 너무 감동적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잠재적인팬더S102319
    시동생들이 에스코트하는데 정말 
    가슴이 먹먹하네요 
    감정이입하면서 봤네요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A1682802
    남편  죽고 시동생을 의지 하며 살았어요
    시동생을 가족 처럼 품어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