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두 가족이 상견례했지요. 훈훈한 모습이어서 따스함 느껴졌어요
광숙이가 장모 옆에서 부축하며 들어오는데 뭔가 며느리같기도 하고 딸 같기도 하네여;
암튼 광숙이엄마는 장모가 치매라는 얘기를 듣고 장모에게 저는 기억나시냐는 말을 해서 다소 갑분싸(?)를 만들긴하네여;ㅋㅋ ㅠ
그래도 머 나름 잘 진행된 상견례네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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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기똥찬여우M242218
갑분싸 만들때 저도 놀랬네욬ㅋㅋ무튼 전장모랑 상견례라니 신기해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전 장모 빨리 외국가서 다행... 분량이 너무 많았어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서로 반대인게 참 놀라웠어요. 자꾸 대립각 다른 이유로 해결구도네요
- 신속한박하G201891
전장모와 상견례 소름이네요 광숙이 딸처럼잘챙기긴해요
- 밝은펭귄W121002
전장모가 상견례에 온다니 오버이죠 선넘은 행동인거 같아요
- 무한한오리L207220
이렇게 상견례를 하다니 신기해요 광숙이 참 성격좋은거같아요
- 밝은펭귄A1682802
동석이 장모가 친어머니 역할을 했어요 상견례를 무사히 마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