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진짜 말도 안되게 통큰 독수리 술도가 사람들이죠~~ 저같았으면 세리도 못받아들이고 용서도 못했을듯...;;; 사실 한회장 아니였으면 술도가 문닫았을텐데요..
정말 일 칠 거 같던 독고탁이었는데 그래도 감옥 안에 있으며 반성을 하긴 했네요.
범수에게도 순수하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당연 범수 세리 사이도 허락했구요.
미애 세리 대동해 같이 술도가에 사과하러 왔네요.
사람으로써는 해서 안 될 짓을 했다고 정식으로 사과를 해요.
식구들을 대표해(??)광숙이가 말하는데 저희는 탄원서 쓸 때 다 잊기로 했다고 하고 서로 화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