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다 같이 모여있는 집에 아빠 범수의 손을 잡고 위풍당당 입장하는 하니네요 근데 진짜 당당한 발걸음이네요 몸도 못 가누는 어린 아기가 드라마 찍으며 이렇게 성장을 했네요 아기 나중에 커서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 보면 진짜 신기하겠죠? 암튼 너무 귀엽고 흐뭇한 장면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