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명의 시동생들과 눈물의 이별한 엄지원

엄지원이 네명의 시동생들과 이별했어요

마광숙이 누워있는 가운데 네명의 시동생들이 들어와 인사를 전했고

 오강수의 손을 잡은 마광숙은 "오장수씨가 막내 동생을 아들처럼 생각했는데 군생활 건강히 잘하시라"고 말했어요 오강수는 이에 "형수님도 건강 잘 챙기시라"고 했죠

오흥수에게는 "안무 짜준 아이돌 콘서트하면 티켓 보내주기로 한 거 잊지말아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이말에 오흥수는 "VIP로 모시겠다"고 했네요

마광숙은 오범수에게 "하니라고 했냐"며 "언제 한번 소개시켜주시라 궁금하다"고 했고

 이에 오범수는 "알겠다"고 인사했어요 또 마광숙은 오천수에게 "꼭 재기하실 거다"며 "그러니 힘내시라"고 응원했고 오천수는 "형수님도 기운 내시고 도움 필요하시거나 상의할 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시라"고 했네요

마광숙은 "그러겠다"며 "이걸로 작별 인사 끝"이라고 하자 오강수는 "차렷 형수님께 대하여 경례"라며 외쳤고 그러자 오천수, 오흥수, 오범수, 오강수는 함께 경례를 했고 마광숙은 인사를 받으며 눈시울을 붉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