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의 장래를 위해 지금 당장 떠나주길 바라는 남은 형제들입니다. 이게 돌아가신 형님과 형수님 모두를 위하는 길이라는데 한치의 틀린 말도 없는거 같아요 광숙은 어쩔수없이 짐을 챙겨 집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