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안재욱과 엄지원의 러브스토리 예고

마광숙의 신제품을 먼저 알아본 사람은 LX호텔 회장 한동석(안재욱)이었다. 웨딩드레스 밑단 수선 비용을 주려고 독수리 술도가를 찾았다가 신제품을 선물받은 것이다.

한동석은 막걸리를 음미도 하였지만 덕분에 모처럼 숙면도 했다. 마광숙도 한동석이 매주 사별한 아내가 잠들어 있는 납골당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면서 호감을 보였다.

막걸리를 통해 이어지는 안재욱과 엄지원의 러브스토리 기대됩니다.

시청률도 벌써 어마어마 하네요

총 50부작인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