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오범수로 나오는 윤박 딸인데 하니라고 캐릭터에서 부르는 것 같은데 생글생글 웃는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진짜 연기 천재인줄알았어요. 낯선 촬영장에서 저런 꼬맹이가 어쩜 저리 해맑게 웃는지 배우들도 노력했겠지만 진짜 이 장면 보는데 너무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