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기린G117001
안재욱 배우님 오랜만에 주말 드라마에서 나오는군요 드라마 재미있겠습니다
동석의 배려로 광숙은 LX호텔 디너 파티에 초대되었어요
광숙은 샴페인 과음으로 만취한탓에 동석을 사별한 남편으로 착각해 껴안아요
그렇게 둘이 또 다시 엮이네요
안재욱 배우님 오랜만에 주말 드라마에서 나오는군요 드라마 재미있겠습니다
이렇게 엮이는군옄ㅋㅋ 재밌네요
동석이는 황당하겠지만 광숙은 그래도 그리워했던 남편을 볼수있어서 저 당시에는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엄지원씨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미모가 고우시네요. 안재욱님도 잘 늙으셨구요.
다들 이 장면이 기억에 남으신 것 같군요~~~ 저도 무척 기억에 남네요... 저도 처음에는 조금 과장되어 보이고 웃겼는데요... 시간이 지나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광숙의 슬픔이 아프게 다가오네요....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 정말 아프네요...ㅠㅠ
좋은 술 마셔보라고 초대해준것 너무 고맙더라구요
한 집에서 살아가는 형제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가족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주말 드라마가 다 재미 있진 않아요 초반이니 좀더 보면 재미있겠죠
이제 드라마니까 가능한이야기라 더 흥미진진 실제였으면 술취한 진상취급당할거예요 ㅋㅋㅋㅋㅋ
안재욱씨는 나이 들어도 약간 중후해진것 빼곤 변함이 없네요
동석 껴안은 마광숙...ㅋㅋㅋㅋㅋ 손님들 호텔1층서 다 보고 있다구요..
둘이 자꾸 엮이네요 둘이 연결될려나봐요
이 때 연출이 뭔가 짠하다가 무섭기도하고 ㅎㅎ;;ㅋㅋ그랬던 장면이네요 근데 진짜 광숙이가 앞에서는 웃어도 속에서는 남편 죽고 마음이 덜 추스린게 느껴져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장면은 짧았는데 분위기 너무 묘했어요 둘 관계가 진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졌어요
장난처럼 보이지만 마음이 살짝 드러난 느낌이 있었어요 둘 사이 분위기가 살짝 달라져서 다음 회가 궁금해졌어요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생겨서 이후 전개가 궁금해졌어요 감정선이 터질 듯 말 듯해서 몰입이 더 잘 됐어요
보는 내내 아찔했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웃음 속에 슬픔이 섞인 느낌이었어요
의도치 않은 행동이 오히려 진심처럼 다가왔어요 둘 다 당황한 표정이라 더 현실감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