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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호텔 디너파티에 초대된 광숙은 자신이 좋아하는 달라피뇽을 3병 마시고...
술에 취한 광숙이 동석을 죽은 남편으로 오인하고 껴안는 장면...
기억에 남네요~~~
저 장면을 처음 볼때는 조금 웃기고... 드라마 설정이 조금 과장된거 아닌가 느껴졌는데요...
하루 이틀 지나고 생각해 보니...
결혼 10일만에 사랑하는 남편을 하늘로 보낸 광숙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니...
광숙의 행동이 넘 가슴 아프게 다가오네요...
사랑하는 신랑을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마음에... 동석을 남편으로 오인하고...껴안고...ㅠㅠ
광숙의 행동이 슬프게 다가오네요~~~
과연 작가님은 광숙과 동석을 어떤 관계로 엮어 가시려나요...
그냥 별로 안좋은 관계에서...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갈까요?
아니면 남녀간의 사랑을 뛰어넘는 우정... 서로 도와주는 관계로 발전시킬까요...
앞으로 광숙과 동석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 흥미로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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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린자두A124154
신고글 6회 끝부분... 술취한 광숙이 동석을 껴안는 장면... 기억에 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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