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한동석 회장의 아들 한결이 세리를 좋아하네요.

백화점에 입점도 실패하고 마음이 초조해진 세리 부모인데요.

세리 엄마는 급한 마음에 일부러 한결이 군의관 일을 하고 있는 진해까지 내려가네요.

내려가서 단도직입적으로 세리에 대한 마음을 묻는데 한결은 아주 오래전부터 세리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고백하네요!

기쁨을 주체 못하는 세리엄마인데 하필 병원에 응급환자로 실려온 자신의 숨겨진 친아들? 강수의 모습을 목격하고 멘붕에 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