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했어요 보고 있는데 시작부터 재밌네요 여주 한국인은 밥심이라면서 결혼식 당일에 웨딩드레스 입고 신부대기실에서 김밥 먹으면서 이제야 살 것 같다고 하는데 엄청 귀여워요 잘 못하면 과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설정인데 엄지원님이 엄청 사랑스럽게 표현하네요 마광숙 캐릭터 넘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