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박하G201891
중이염휴유증으로전역하네요 둘째형이 데리러간다니다행이예요
어렸을 적 앓은 중이염의 후유증이 아직 남아 있는데
UDT로서 위험한 수중작전과 훈련들을 계속 소화하며 결국 몸에 이상이 생겨버렸어요.
군복 입은 모습을 제일 좋아했던 큰형을 생각하며 미안해지지만 건강이 최우선이죠.
전역을 하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요양하고 있는 강수에게 둘째형이 데리러가겠다고 전화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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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즐거운사자L133900
전역을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형들이 잘 챙겨주니 좋네요
- 무한한오리L207220
결국 전역을 하게되네요 기분이 참 속상할거같아요 에구 ㅠㅠ 이렇게 된 거 술도가로 들어가서 열일하자!
- 신나는바나나L210340
힘들지만 챙겨주는 형이 있어서 버틸거 같아요 형제가 중요해요
- 건강걸음
오랫동안 군생활 해온 강수 건강이상으로 전역하다니...하지만 전역으로 봄이랑 급가까워 지겠어요
- 존경스러운햄스터V182615
중이염 후유증 제가 알아서ㅠ 귀가 안들리는 건 정말 무섭더라고요 전역하고 딱 맞는 일 찾았으면 좋겠네요
- 놀랄만한코알라C126909
아이고 안타까워요
-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흥수는 왜 그렇게 말을 애매하게 해서 옥분이 서운하게 만들까요둘 관계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밝은펭귄W121002
전역을 하고 술도가에 들어갈거같아요 강수가 관심이 가네요
- 열정적인라임W116452
그쵸 계속 물속에 들어가면 못들을 수도 있으니까요
- 활기찬거미E128193
결국 의가사제대 하나보네요. 청력을 잃는다는데 어쩔수없네요
- 상쾌한너구리O116531
강수가 드디어 전역해서 뭉클한 느낌이에요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의미 있는 순간 같아요
-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군복 벗고 나니까 훨씬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여서 좋았어요 형들이랑 티키타카도 더 찰져져서 볼 맛 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