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범수 감정선 정말 좋았어요

범수 감정선 정말 좋았어요범수 감정선 정말 좋았어요

 

전처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딱 선 긋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그동안 속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까 더 먹먹하더라고요. 

하니를 지키려는 마음도 느껴져서 더 감동이었어요. 

나영은 이제 와서 미련 남은 것처럼 말하는데, 보는 내내 답답했어요. 

하니한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했지만, 진짜 중요한 순간에 떠난 건 본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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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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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하니 엄마 진짜 이해 안가는 캐릭터에요
    젖먹이 애를 버리고 딴남자 찾아 가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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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V201985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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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D130956
    범수가 딱 선긋는 모습이 멋지긴 하더라구요. 나영이랑은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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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범수도 인생이 고달프네요
    놀랍네요 바람나서 떠났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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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범수와하니엄마대사할때 멋졌어요
    서로지지않겠단표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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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L207220
    진짜 ,, 저 장면 보는데 너무 열받더라고요
    애 버리고 갈땐 언제고 이제 와서 ㅋㅋ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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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진짜 저리 뻔뻔할수가요...
    완전 딱 잘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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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
    자식버리고 갔다가 다른 남자랑 결혼할거라던데요. 뻔뻔하게도 지금에서야 나타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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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가지많은 나무 바람이 너무 많이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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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그러니까요 본인이 버리고 떠나놓고서는 
    너무 철면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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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감정선 좋았어요~ 몰입하며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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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D117046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선긋는 모습이 멋지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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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W117050
    하니 엄마 진짜 이해 안가는 캐릭터에요.
    진짜 저리 뻔뻔할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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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범수 감정선 따라가다 눈물 났어요
    섬세한 연기 덕분에 몰입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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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똥찬여우R116518
    조용한 장면에서도 감정이 섬세하게 전해졌어요
    말보다 눈빛으로 표현한 게 인상 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