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건설 현장 현장소장, 단단한 엄마 이지안

건설 현장 현장소장, 단단한 엄마 이지안

 

20살에 싱글맘이 되어 딸 이효리를 한국대학교 의대에 보낸 것을 자랑삼아 살아가는 40대 여자 이지안. 

그녀의 직업은 건설 현장 현장 소장이네요

여자가 하기 힘든 일이라는 선입견 속에 그녀는 참으로 단단하게 잘 버텨온 듯합니다.

공사판에서 어느 하나 그녀에게 대들지 못하도록 단도리짓는 카리스마. 

먹고살아야 하는 생계형 직장인답게 본사 사장에게는 넙죽넙죽 비위도 잘 맞추는 사회생활 만랩.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악재가 4개 연달아 오는데!
이지안은 공사현장에 부임한지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이전 현장 소장의 부실공사의 책임을 뒤집어쓰고 직무 정지를 당하기에 이릅니다.
죄지은 것이 없으니 곧 풀리겠지 하던 중, 연이어 터지는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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