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때마침 딸이 있는 청해로 가라는 하늘의 계시처럼! 이지안은 회사에서 해고되는데요
딸을 데리러 청해에 내려가서 시장에 들르고,
마침 아들 보현의 심부름 때문에 전선을 사러 시장에 방문한 류정석과 마주칩니다
화들짝 놀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둘의 분위기는 그냥 옛 친구를 만난듯한 편안한 분위기네요?
생각한 그런 스토리가 아니겠구나 싶었던 장면이었습니다.
류정석이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건축가라는 설정은 그저,
황반장이 3천만 원 대신 쥐여준 집문서의 집을 고쳐주기 위한 설정이었던 것인가요?
이후 류정석이 청해에서 건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에 대한 서사가 풀릴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효리네 집 지어주려고 있을 뿐인 듯?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