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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설정 중에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자신을 데려와 키워준 엄마에게 왜 이렇게 까칠하게 구는지인데요. 물론 미혼모의 딸이라는 딱지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야 했던 것은 이해가 되긴합니다.
게다가 가정 형편도 녹녹치 않았기에, 다른 아이들보다 몇 배는 더 힘들었을 테지. 한국대 의대를 가기 위해서도, 가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이효리인데요
이효리는 이지안의 친 딸이 아니었네요
친 딸이 아니라면, 자신을 데려와 키워준 엄마에게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
결혼도 하지 않고 20살에 딸을 키워야 하는 미혼모가 된 엄마에게 미안한 감정이라도 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효리는 자신을 데려와서 키운 엄마를 원망하는 듯한 발언을 하더구요
태어나 보니 미혼모의 딸이었다는 말.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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