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효리를 위한 집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효리는 자신이 필요로 할때 항상  없었던 엄마에게 서운한 마음이 있고, 항상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는 엄마가 못 마땅하다.

빌려준 돈을 받으러 엄마와 같이 갔다가 도리어 그집 아이들을 챙기고 집안일을 도와주게 되고, 돈을 받기위해 황반장을 만났지만 딱한 처지에 돌아서게 된다.

딸이 아픈 지안의 상황을 알게 된 황반장은 산속 허름한 집이라도 주고 싶다며 등기권리증을 주고.

지안은 효리를 위한 집을 짓기로 다짐한다.

 

효리를 위한 집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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