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화 무서워하며 엉엉우는 효리

염정아는 자기 어리시절의 아픔을 효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누군가가 떠나는 아픔이 있었어요 

엄마가 떠났기에 ..

염정아는 효리에게 효리가 니가 떠날까봐 무섭다며 솔직하게 눈물 흘리며 고백합니다 

그러자 효리도 자기도 이병때문에 너무 무섭다며 엄마 나 너무 무서워 고백하며 엉엉우는데 너무 슬프고 저도 눈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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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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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무뚝뚝한 딸 무너지네요...ㅠㅠ 병 앞에서 얼마나 무서울까요... 본격적으로 수술 시작도 안했는데 ㅠㅠ 의대생이라 커리큘럼을 알아서 더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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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한목련L118378
      작성자
      병이 큰병이라 무서운가봐요 
      의사지만 아는것과 실제로 겪는건 다르니 무서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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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L126724
    진짜 너무 눈물났던 장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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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P208174
    우는 장면이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어요...마음아파요 에휴...뇌종양이라니 넘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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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이렇게 다 속시원하게 말하니까 더 보기 좋더라구요 더이상 서로에게 틱틱 거리지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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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어찌보면 엄마도 묻어뒀던 자기의 오랜 앙금을 어렵게 딸에게 털어놨네요
    엄마의 이런 모습을 보며 효리도 결국 약한 모습을 보이고
    그렇지만 서로 보듬는 모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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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저라도 감정이 터져나올거 같아요 
    정말 병이란게 두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