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라임B127852
어머니가 너무 초보에요 ㅠㅠㅠ 친딸도 아닌데 키워줬네요
마음으로는 딸 효리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사는 게 바빠서라는 이유로 큰 기대만 했을 뿐 제대로 된 사랑을 주지 못했던 그녀.
딸이 뇌종양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첫 사랑을 위하여 이지안은 딸의 곁에 머물기로 합니다
마침 그녀는 억울하게 누명을 씌고 회사에서 잘린 상황.
건설 현장 소장으로 생계형 가장으로 살아왔지만,
더 이상 돈을 버는 것이 전부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애지중지 키우지는 못했지만, 사랑하는 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큰 두려움을 느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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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혁신적인계피E116935
딸의 곁에 머물기로 한것은 현명한 결정이었어요. 당연히 아픈 딸 곁에 있어야지요.
- 심쿵하는앵무새L126724
정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지면 좋겠어요
-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그쵸 딸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함께 있어줘야 하지요
- 상쾌한너구리G127531
친딸은 아니지만 마음으로 낳은 딸과 다름없네요 효리를 아끼는 게 눈에 보여요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딸이 큰병에 걸렸으니 마침 일도 잘렸으니 딸 옆에 있어야지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딸과 함께 하는 시간 소중하죠 너무 잘한 선택이에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친딸도 아닌데 진심으로 키우는 거 같아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너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