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우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죠

우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죠

 

우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죠

공사판에서 알고 지낸 작업반장에게 빌려준 3천만 원. 

이지안에게 미쳐 갚지 못한 돈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 황반장은, 

집문서 하나를 내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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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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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작업반장에게 3천 빌려줄만했네요... 딸린 식구도많고 ㅠㅠ 노쇠하고 요양원 다니시는 홀어머니도 계시고... 작업반장 사연도 너무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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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E116935
    우연이 이어졌지요. 집문서 대신 받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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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L126724
    거듭된 우연들이 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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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마침 집문서를 주다니 ㅎㅎ
    우연들이 참 겹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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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우연이 겹쳐저서 인연이 되는거지요 
    드라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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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우연의 반복이면 인연이죠 
    진짜의 삶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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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착한 거 같아요 자기 집도 살기 힘든데 삼천이나 빌려주고 말이에요 또 어떻게 보면 집 문서라도 받아서 정말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