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의 친구 김선영 역시 본격적으로 청해 라이프에 합류합니다 공사 현장에서 함바 식당을 운영하는 그녀는, 나이는 많지만 미혼인 상태인데요 돈도 상당히 모아놓았고, 자기 돈으로 효리의 병원비에 쓰려고 할 정도로 이지안과 이효리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