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효리는 떠나고 싶었을 것 같았어요. 이숙이는 참 좋은 친구이구요
아침에 엄마한테 집나간다고 하더니 효리는 그길로 가출을 해버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 이숙을 공범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효리 엄마의 성깔을 알고 있는 숙이는 이 사단이 너무 무섭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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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열정적인라임W116452
아침에 집나갈꺼야 하더니 ㅎㅎ 진짜로 나갔더라구요
- 강인한사과E243841
제가 효리여도 그랬을 것 같아요 효리도 엄마도 모두 좋은 친구를 둔 것 같아요
-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병까지 걸렸으니 더 대담한 효리네여 진짜 친구만 괜히 안절부절이네여
- 혁신적인계피S126135
가출에 동행할 친구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런 일탈도 좋은거 같아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숙이는 무섭지만 친구가 하고싶어 하는 걸 잘 들어주더라구요 정말 보기 좋은 친구사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