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무사하다 했더니만 캠핑카에 탈이 나 버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마을 사람들이 효리네 차를 보고 도움을 주시기로 하고. 류사장님이 차를 좀 볼줄 알고 그 아들 보현이도 함께 거드네요 어쩔수가 없이 류사장네 주차장으로 차를 옮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