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너 진짜야? 언제 알았어?

너 진짜야? 언제 알았어?

 

통장까지 깨고 작정하고 집을 나간 효리를 엄마는 선영 이모와 함께 찾으러 왔네요​

호강에 겨워 이런 짓을 벌이냐고 하니 

내가 호강에 겨워 보여?

그 학교 들어갈려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그러니까 왜 자퇴를 하냐고묻는 엄마에게 

효리는이러는 이유를 말합니다.  

나 뇌종양이래. 뇌종양이라고.

너 진짜야? 언제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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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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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지안이 하는말 이해되었어요. 효리 아픈줄 모르고 있는 상태였으므로 그렇게 말이 튀어 나온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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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효리가 뇌종양이란 사실을 알게된 
    지안은 그저 놀랄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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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E243841
    뇌종양을 말하는 효리 억장도 무너질 것 같아요 처음에는 농담하는 줄 알던 지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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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엄마 입장에서는 정말 두번 뒷목잡긴하네여
    엄마에게도 참 안 좋은 상황이 연달아
    겹치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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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G127531
    지안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마음 아팠을 거예요 뇌종양이라니 상상도 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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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얼마나 놀랐을까요 
    또 얼마나 무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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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효리가 아픈줄 몰랐어서 저렇게 말을 아프게 한 거 같아요 알고 난 후 너무 후회가 됐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