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냥 아무것도 아닌일로 지나가 버릴 것이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일로 지나가 버릴 것이다.

 

무서워 하는 거 들키지 않으면 울지 않으면.

그 일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일로 지나가 버릴 것이다.

엄마니까. 엄마는 딸을 위해 무너지지 않을 거다.

그렇게 딸이 힘들지 않게 엄마는 단단하게 곁을 아무렇지 않게 지켜줄거다라고 다짐하는 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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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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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엄마는 견디어야지요. 엄마이니까 딸보다 먼저 무너지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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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효리가 엄마를 닮아서 무서워도 
    표현을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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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E243841
    대사들이 주옥같아요 엄마의 마음을 대변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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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엄마로서의 다짐 눈물나네요 
    엄마란 그런 존재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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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효리에게 정말 좋은 엄마 지안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정말 보기 좋은 모녀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