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남들에게 다 있을 기회는 아니고 소수에게만 좋은 기회는 오는것 같아요. 많은 소시민들은 효리나 지안이처럼 힘든일 자주 부딪히며 살아가게 되는것 같구요
남들 만큼 해서는 남들처럼 살기 어렵다는 걸 알았지만.
효리는 정말 열심히라는 말이 모자랄 만큼 정말 애쓰며 살았는데.
그렇게 살면 효리에게도 기회가 올 줄 알았는데.
효리에게는 남들에게 다 있을 그런 기회가 왜 오지 않는 걸까요
남들에게는 쉬운 일들이 왜 효리에게는 그리고 엄마에게는
왜 당연하게 오지 않는 걸까요
체급자체가 다른 불행에 대책없이 겁을 집어 먹게 되고 서러웠을꺼에요
속모를 엄마는 효리만 바라보며
효리가 의대에 가면 다 되는 줄 알고 있는 엄마는 효리 속도 모르고.
엄마가 너 때문에 사는거 알지? 빨리 의사되라.
엄마 50 전에 은퇴하고 니 덕에 먹고 살게라고하는데
그렇게 효리는 아픈거 힘든거 겉으로 티도 못네고 속을 삭히며 살아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