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지안이도 이해가 가고 효리마음도 이해는 되어요. 효리가 좀더 마음을 열고 엄마 이지안에게 다정하게 대한면 좋겠어요
집이 너무 이뻐다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그림처럼 예쁜 집이라며 효리가 칭찬합니다.
서로의 근황을 묻다 지안은 먼저 미혼모라고 선수칩니다.
그말에 효리는 발끈하여 미혼모로 애키운게 자랑이냐고 화를 내고
엄마는 엄마가 선택했으니까 자랑이겠네.
그래서 나 어릴떄부터 통성명하듯이 미혼모라고 떠들고 다녔구나라고 역정을 내지요
그래서 효리는 공부를 선택한거라고 합니다. 공부가 계급이니까요